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서울서부지법은 22일 서부지법 3층, 4층 법정 복도에 마련된 미술관 '서부공간'에서 홍익대 미대생 5명의 '오(镺)인전' 작품 설명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오인전은 신종식 홍익대 미술대학원장이 추천한 대학생 5인의 작품 전시로, 이날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종 법원장은 "평소 딱딱한 업무를 처리해오던 법관 및 직원분들도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내의 보다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법은 지난해 7월 시민들과 법원 직원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신진 작가들이 무료로 전시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부공간을 마련했다.
[email protected]
오인전은 신종식 홍익대 미술대학원장이 추천한 대학생 5인의 작품 전시로, 이날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종 법원장은 "평소 딱딱한 업무를 처리해오던 법관 및 직원분들도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지역 내의 보다 많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지법은 지난해 7월 시민들과 법원 직원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신진 작가들이 무료로 전시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부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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