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키덜트족 사이에서 '레고'가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롯데마트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토이저러스몰 키덜트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레고, 심슨 퀵키마트'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품들은 모두 레고 제품이었다. 페라리 F40, 대관람차, 에어짓주 신전, 볼보L350F 휠로더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심슨 퀵퀴마트', '파리의 레스토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일부 인기 레고 제품들은 판매 시작 후 30분이 지나기도 전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이 같은 레고의 인기에 힘입어 토이저러스몰 키덜트존의 매출은 오픈한지 3일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7일에는 누적매출이 4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토이저러스몰에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키덜트와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피규어인 '플레이 모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플레이모빌 구급차’와 '플레이모빌 스쿨버스'(3만4650원), '플레이모빌 미스터리 피규어 남/여'( 각 4320원) 등이다.
[email protected]
18일 롯데마트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토이저러스몰 키덜트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레고, 심슨 퀵키마트'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
매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품들은 모두 레고 제품이었다. 페라리 F40, 대관람차, 에어짓주 신전, 볼보L350F 휠로더 등이 2~5위를 차지했다.
'심슨 퀵퀴마트', '파리의 레스토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일부 인기 레고 제품들은 판매 시작 후 30분이 지나기도 전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기도 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이 같은 레고의 인기에 힘입어 토이저러스몰 키덜트존의 매출은 오픈한지 3일만에 1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7일에는 누적매출이 4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토이저러스몰에서는 이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키덜트와 어린이 모두에게 사랑 받는 피규어인 '플레이 모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플레이모빌 구급차’와 '플레이모빌 스쿨버스'(3만4650원), '플레이모빌 미스터리 피규어 남/여'( 각 432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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