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4만마리가 불에 탔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40분께 경북 영주시 장수면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은 닭 4만마리와 양계장 2개 동을 태워 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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