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심재은 교수팀 "인스턴트면 등 포화지방 원인"

기사등록 2016/01/28 15:32:27

최종수정 2016/12/28 16:32:00

【대전=뉴시스】대전대 심재은 교수
【대전=뉴시스】대전대 심재은 교수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식품영양학과 심재은 교수팀은 한국인 포화지방의 3대 주요급원 식품이 돼지고기와 우유, 인스턴트면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건강영양조사과와 공동연구로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공동 발간하는 영문학술지(SCI급) '뉴트리션 리서치 앤드 프렉티스' 최근호에 관련 내용이 실렸다.

 심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3세 이상 국민 7048명의 섭취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포화지방의 주요 급원인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 섭취에도 기여했으나 인스턴트면은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포화지방 섭취에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과 두뇌 건강에 유익한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 일종) 섭취는 콩기름과 들기름과 같은 식물성 유지가 주요 급원이 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인용되는 등 한국인 '지방 섭취 지도'에 의미 있는 자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 교수는 "3세 이상의 경우 총 섭취 에너지의 15~30% 범위에서 지방을 섭취할 것을 권고한다"며 "인스턴트 면을 통한 포화지방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고 성인은 저지방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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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심재은 교수팀 "인스턴트면 등 포화지방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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