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농업 테마 리조트 '아소팜랜드'와 제휴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KT가 스마트 농업 테마단지를 만든다.
KT는 세계 최대 농업 테마파크인 일본 ㈜아소팜랜드와 '대규모 스마트팜(Smart Farm) 테마단지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아소팜랜드는 일본 쿠마모토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기반 농식품 및 건강테마 리조트다.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농업 테마단지로 대자연과 농업생산, 가공시설 등이 연계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번 협력에 따라 KT는 온실통합관제와 온실운영관리를 비롯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아소팜랜드와 공유한다. 아소팜랜드는 테마파크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KT 스마트 농업업 테마단지에 적용한다.
KT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테마단지는 크게 ▲스마트팜 ▲주거단지 ▲관광객 숙박시설 ▲체험시설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귀농인은 스마트팜 테마단지에 마련된 주거단지에서 생활하면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체험시설 등에서 일할 수 있다. 관광객은 다양한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부사장은 "KT는 다양한 ICT 융합 기술을 적용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생활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스마트팜 기반 농업테마 단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go@newsis.com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KT가 스마트 농업 테마단지를 만든다.
KT는 세계 최대 농업 테마파크인 일본 ㈜아소팜랜드와 '대규모 스마트팜(Smart Farm) 테마단지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아소팜랜드는 일본 쿠마모토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기반 농식품 및 건강테마 리조트다.
연간 4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농업 테마단지로 대자연과 농업생산, 가공시설 등이 연계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번 협력에 따라 KT는 온실통합관제와 온실운영관리를 비롯한 스마트 농업 솔루션을 아소팜랜드와 공유한다. 아소팜랜드는 테마파크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KT 스마트 농업업 테마단지에 적용한다.
KT가 추진하는 스마트팜 테마단지는 크게 ▲스마트팜 ▲주거단지 ▲관광객 숙박시설 ▲체험시설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귀농인은 스마트팜 테마단지에 마련된 주거단지에서 생활하면서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체험시설 등에서 일할 수 있다. 관광객은 다양한 과학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부사장은 "KT는 다양한 ICT 융합 기술을 적용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생활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스마트팜 기반 농업테마 단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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