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18일 경제활성화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 "19대 국회에서 안돼서 자동폐기 되는 건 막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 현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1000만명이 되기 전에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고 바랐다.
박 회장은 경제활성화법 통과에 대해선 "다 같이 합심해서 경제가 운용될 수 있는 틀도 개선하고 경제인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다는 뜻"이라며 "국제사회가 경쟁인데 그러려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법도 통과되고 우리도 애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명부는 추후 여야 지도부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에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노동개혁법 등이 있다.
[email protected]
박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 현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1000만명이 되기 전에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다"고 바랐다.
박 회장은 경제활성화법 통과에 대해선 "다 같이 합심해서 경제가 운용될 수 있는 틀도 개선하고 경제인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다는 뜻"이라며 "국제사회가 경쟁인데 그러려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법도 통과되고 우리도 애쓰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71개 상공회의소에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 서명명부는 추후 여야 지도부에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에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 기본법, 노동개혁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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