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스탄불=신화/뉴시스】터키 이스탄불 경찰들이 12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건이 발생한 술탄마흐메트 지구 주변에서 일반인의 통행을 막고 있다. 2016.01.12
【이스탄불=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덴마크가 독일에 이어 자국 국민들에게 터키의 복잡한 관광 명소를 찾지 말도록 경고했다.
덴마크 외교부는 12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아흐메트 구역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뒤 이같이 경고했다.
외교부는 추후 별도 고지가 있을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터키의 관광 명소들을 피하라고 말했다.
덴마크에 앞서 독일도 자국 국민들에게 터키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찾지 말 것을 경고했다.
[email protected]
덴마크 외교부는 12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터키 이스탄불의 술탄아흐메트 구역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뒤 이같이 경고했다.
외교부는 추후 별도 고지가 있을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터키의 관광 명소들을 피하라고 말했다.
덴마크에 앞서 독일도 자국 국민들에게 터키 여행 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찾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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