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2016년 새해맞이 초계비행에 나선 공군 E-737 피스아이와 F-15K 편대가 일출을 배경으로 비행하고 있다. 2015.12.31.(사진=공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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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E-737 편대 신년 초계비행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우리 공군의 전투기 F-15K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초계비행에 나섰다.
31일 공군에 따르면 F-15K는 '공중의 전투지휘사령부'라 불리는 공중통제기 E-737과 함께 편대를 이뤄 우리나라 전역을 초계비행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확고한 영공수호 결의를 다졌다.
초계비행 편대는 동해 상공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한 뒤 북쪽의 전방지역으로 향했다.
태백산 상공을 지나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강원 평창 일대를 둘러본 뒤 서쪽 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기수를 돌렸다.
초계비행 편대는 지난해 8월 북한군 포격도발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았던 서부 전선 상공을 비행한 뒤 서해 연평도 인근 상공을 거쳐 경기 평택·당진 상공으로 진입했다.
중국과의 수·출입 관문인 평택항으로 무역선들이 드나드는 모습과 함께 당진 제철소가 보이고, 그 뒤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지난달 케이블 화재 사고로 통행이 통제됐다가 재개통된 서해대교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장민성 기자 = 우리 공군의 전투기 F-15K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초계비행에 나섰다.
31일 공군에 따르면 F-15K는 '공중의 전투지휘사령부'라 불리는 공중통제기 E-737과 함께 편대를 이뤄 우리나라 전역을 초계비행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확고한 영공수호 결의를 다졌다.
초계비행 편대는 동해 상공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한 뒤 북쪽의 전방지역으로 향했다.
태백산 상공을 지나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강원 평창 일대를 둘러본 뒤 서쪽 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기수를 돌렸다.
초계비행 편대는 지난해 8월 북한군 포격도발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았던 서부 전선 상공을 비행한 뒤 서해 연평도 인근 상공을 거쳐 경기 평택·당진 상공으로 진입했다.
중국과의 수·출입 관문인 평택항으로 무역선들이 드나드는 모습과 함께 당진 제철소가 보이고, 그 뒤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지난달 케이블 화재 사고로 통행이 통제됐다가 재개통된 서해대교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2016년 새해맞이 초계비행에 나선 공군 F-15K 편대가 인천광역시 서구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
영종대교 주변(사진 아래쪽)으로 서해와 경인아라뱃길을 연결하는 아라서해갑문과 인천터미널물류단지가 보인다. 2015.12.31.(사진=공군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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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초계비행 편대는 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을 지나 세종특별자치시를 거쳐 F-15K는 대구 제11전투비행단으로, E-737은 공군51항공통제비행전대 김해기지로 각각 복귀했다.
새벽하늘을 뚫고 출격한 공군 조종사들은 동해 상공의 해맞이부터 서해 5도 인근을 지나 세종시까지, 우리 국토 전역을 돌아보며 국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이날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한 F-15K 전투조종사 김성주(39·공사 48기) 소령은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뒤 "새해에도 우리 공군은 대한민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며 "적 도발 시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초계비행에는 F-15K 4대와 E-737 1대가 참가했으며, 비행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공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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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하늘을 뚫고 출격한 공군 조종사들은 동해 상공의 해맞이부터 서해 5도 인근을 지나 세종시까지, 우리 국토 전역을 돌아보며 국토 수호의지를 다졌다.
이날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한 F-15K 전투조종사 김성주(39·공사 48기) 소령은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뒤 "새해에도 우리 공군은 대한민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며 "적 도발 시 단호히 응징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초계비행에는 F-15K 4대와 E-737 1대가 참가했으며, 비행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고 공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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