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을 위해 시간제, 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6~36개월 아동을 대상으로 단시간 이용토록 하는 서비스로, 시간 단위로 보육료를 지불하면 된다.
맞벌이부부는 1시간당 1000원, 전업주부는 1시간당 2000원이다.
현재 용인시에서 시간제보육을 실시하는 기관은 처인구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수지구의 시립상현어린이집 등 2곳이다.
'아이사랑보육포털(http://www.childcare.go.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휴일보육'은 일요일과 공휴일에 직장 출근 등 불가피한 가정을 위해 여성의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휴일보육을 하는 곳은 처인구의 시립유림어린이집과 기흥구의 시립구갈어린이집 등 2곳이다. 대상은 만 2세 이상 아동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어린이집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간제보육과 휴일보육은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의 육아부담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시간제보육 : 육아종합지원센터 031-335-8698, 시립상현어린이집 031-211-1486. 휴일보육 ; 시립유림어린이집 031-322-3345, 시립구갈어린이집 031-286-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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