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 인기

기사등록 2015/12/23 09:59:41

최종수정 2016/12/28 16:06:35

【단양=뉴시스】이성기 기자 = 지난 16일 등산객을 맞기 시작한 국립공원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가 인기다.

 22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 따르면 제2연화봉 대피소 문을 연 후 등산객의 예약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에는 예약률이 100%를 기록했고, 평일에도 평균 30%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해 해맞이를 하려는 등산객의 예약이 몰리면서 오는 31일은 100% 예약이 끝났지만, 하루에도 수십통씩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대피소 예약률이 높은 것은 겨울 소백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은데다, 대피소 운영 소식까지 알려진 덕분으로 보인다.

 백두대간의 중심부인 국립공원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는 자연경관을 훼손하던 군시설을 기부채납 형식으로 받아 개·보수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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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에 이어 네 번 째 대피소가 있는 국립공원이 된 것이다.

 해발 1357m에 위치한 대피소는 지상 2층, 전체면적 761㎡의 규모로 12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약 2시간이면(5.2㎞) 오를 수 있고, 소백산의 최고봉인 비로봉(1439.5m)까지는 2시간10분(6.1㎞)정도면 갈 수 있다.

 대피소에는 가족실, 탐방안내소와 함께 백두대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기존 대피소와 차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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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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