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사)전북새만금산학융합본부는 22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새만금산학융합본부 나의균 이사장과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이봉순 원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여성철 지청장, 전북자동차기술원 권영달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백웅호 본부장,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김종환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FC 이철근 단장의 초청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장은 '리더십'을 주제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뜻의 '궁신접수(躬身接水)'를 역설하며 지도자의 덕목을 강조했다.
이어 "프로축구 구단은 수익 창출과 그룹홍보,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경영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주라는 지방도시에서 프로 구단을 연고지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았으나 끊임없는 우수 선수 발탁과 인재육성, 지역과 지속적인 스킨십을 통해 명문의 반석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나의균 산학융합본부 이사장(군산대 총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포럼에 많은 기업 CEO들이 참석해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됐다"면서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CEO들의 열정과 혁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 포럼이 희망과 용기를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은 격월마다 국내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날 포럼에는 새만금산학융합본부 나의균 이사장과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이봉순 원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여성철 지청장, 전북자동차기술원 권영달 원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백웅호 본부장,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김종환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전북현대모터스FC 이철근 단장의 초청강연이 눈길을 끌었다.
이 단장은 '리더십'을 주제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뜻의 '궁신접수(躬身接水)'를 역설하며 지도자의 덕목을 강조했다.
이어 "프로축구 구단은 수익 창출과 그룹홍보,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경영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주라는 지방도시에서 프로 구단을 연고지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았으나 끊임없는 우수 선수 발탁과 인재육성, 지역과 지속적인 스킨십을 통해 명문의 반석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나의균 산학융합본부 이사장(군산대 총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포럼에 많은 기업 CEO들이 참석해 유익한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됐다"면서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CEO들의 열정과 혁신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 포럼이 희망과 용기를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만금·군산 CEO 경제포럼은 격월마다 국내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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