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독일·필리핀 혼혈 스물일곱 미녀

기사등록 2015/12/21 14:20:41

최종수정 2016/12/28 16:05:56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미스유니버스 필리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26)가 제64대 미스유니버스로 뽑혔다.

 80개국 대표미녀가 참가한 가운데 2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디 액시스에서 펼쳐진 2015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3㎝ 34-23-35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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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독일에서 태어난 워츠바흐는 네 살때 아역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필리핀에서 영화배우, 모델, MC, 셰프, 뷰티 작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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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서연(23)은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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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독일·필리핀 혼혈 스물일곱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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