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 15일 이종이식 서울 포럼 개최

기사등록 2015/12/14 18:24:12

최종수정 2016/12/28 16:04:05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은 15일 의과대학 암연구소에서 '제11회 이종이식 서울 포럼'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종이식 임상 적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서울포럼은 세계적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의 이종 췌도와 이종 각막 이식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김미금·박정규 서울대 의대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

 전임상 연구결과는 지난 11월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세계 이종이식 학회에서도 세계 석학들의 발표에 20회 이상 언급돼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문화단체인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는 박정규 교수팀의 이종 췌도 이식 전임상 연구결과를 비중있게 언급한 바 있다. 

 김미금 교수팀도 이종 각막 이식 영장류 실험에서 세계 최고 및 최장 생존 기록인 933일을 경신해, 지난 3월 이 연구결과를 '미국이식학저널지'에 발표했다. 

 또 이번 포럼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이종 이식의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일본 오츠카 제약회사의 캡슐화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 책임자인 신이치 마츠모토 박사의 특별 강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종이식 서울 포럼은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 교육부, 농촌진흥청 산하의 각 이종이식연구사업단이 상호정보교환 및 연구방향설정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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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과대학, 15일 이종이식 서울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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