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인기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로 유명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CEO 겸 공동설립자 마이크 모하임(49)이 한국을 방문한다.
모하임은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신작 게임들의 한국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e스포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모하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완결작이 성공적으로 출시된 한국에서의 사업을 점검하고 한국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크래프트II의 완결 버전인 '공허의 유산'을 선보이고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내년에는 신작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mail protected]
모하임은 15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신작 게임들의 한국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e스포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모하임 대표는 한국 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완결작이 성공적으로 출시된 한국에서의 사업을 점검하고 한국 팬들에게 직접 인사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스타크래프트II의 완결 버전인 '공허의 유산'을 선보이고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내년에는 신작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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