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건강관리, 올바른 애견사료 급여가 우선

기사등록 2015/12/11 10:18:10

최종수정 2016/12/28 16:03:16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강아지와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잘못된 급여방법과 훈련 등은 오히려 강아지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적절한 운동, 영양, 스트레스 없는 환경 등 강아지의 생을 결정짓는 수많은 요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것이다. 강아지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애견사료를 선택해 올바르게 급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상혁 VIP동물병원 원장은 강아지 건강을 위한 올바른 애견사료 급여 방법에 대해 “영양이 뛰어나고 수분함량이 높으며 강아지의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주식용 습식사료를 건사료와 섞어 급여하면 건사료의 장점까지 고루 갖출 수 있다. 특히 음수량이 부족한 반려동물에 있어서 습식사료의 혼합 급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습식·건사료 혼합 급여로 균형 잡힌 영양과 맛을 한번에

 시중에 판매하는 애견사료는 크게 건사료와 습식사료로 나눌 수 있다. 건사료는 6~10%의 수분을 포함하는 마른 알갱이 형태이며, 습식사료는 70~85%의 수분이 포함된 캔이나 통조림 형태다. 두 사료 모두 균형 잡힌 영양의 주식용 애견사료이지만, 하나의 사료만을 지속적으로 급여하는 것보다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해 급여할 경우 강아지의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된다.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해 급여하면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강아지에게 다양한 식감으로 즐거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수분 함유량이 높은 습식 사료를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25%만 섭취해도 요로결석 형성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

 ◇반려견의 체중과 활동량에 따라 급여 비율 조절

 다양한 장점을 갖춘 혼합 급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강아지의 몸무게와 운동량 등을 고려해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마다 필요한 영양소의 양이나 에너지가 각기 다르기 때문. 따라서 강아지의 성장과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갖춘 사료를 적절한 양으로 급여할 수 있도록 사료의 권장량과 강아지 체중을 사전에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습식사료와 건사료를 혼합 급여 할 때, 소형견의 경우 권장 섭취 칼로리의 4분의 1이상의 습식사료에 평소 급여량의 20~30%를 줄인 양의 건사료를 섞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운동량이 보통인 강아지의 1일 급여량 기준으로 몸무게가 4㎏인 강아지는 습식사료로만 급여할 때는 3캔이 적당하지만, 혼합 급여 시에는 습식사료 한 캔에 건사료 2분의 1컵을 혼합하는 것이 적당하다.

 서 원장은 “주식용으로 제조된 좋은 품질의 습식사료를 선택해야 하며, 혼합 급여 시 강아지에게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급여하는 사료의 권장량과 강아지의 체중을 따져 정확한 양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습식사료도 건사료처럼 치아에 남아 치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양치질 등 꾸준한 치아관리를 통해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습식 사료 제품인 애견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의 프리미엄 습식사료 시저캔은 건사료 대비 4분의 1칼로리에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 40가지 영양으로 완전하게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이다. 제품의 85%가 수분으로 구성돼 체내 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대표 맛으로는 쇠고기, 불고기, 닭고기 등이 있으며, 전국 대형 마트, 동물 병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뉴질랜드 최상의 원료를 사용해 강아지에게 단백질과 비타민을 그대로 공급해주는 지위픽 독 캔, 감미료나 화학적인 첨가제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인스팅트 캔 등 다양한 주식용 습식 사료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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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관리, 올바른 애견사료 급여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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