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병원서 치질수술 받았던 50女 사망

기사등록 2015/12/10 13:24:30

최종수정 2016/12/28 16:02:58

【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외과 병원에서 치질 수술을 받았던 50대 여성이 갑자기 사망해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다.  10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종합병원에서 A(56·여)씨가 숨졌다.  숨진 A씨는 지난 7일 치질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입원 치료를 받다 이틀 뒤 갑자기 복통을 호소해 이 종합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병원 측의 의료사고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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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 병원서 치질수술 받았던 50女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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