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7일 강원발전연구원은 강병규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자문위원과 신규로 위촉된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연구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5.12.07. (사진=강원발전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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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발전연구원(원장 육동한)은 올해 하반기 연구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강병규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자문위원들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부족한 연구원의 인력과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창출된 많은 성과들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해 접경지역·통일기반을 위한 연구역량의 지속 확충, 에너지 신산업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관심과 노력 집중, 빅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및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가능한 역량 강화 추진 등이 제안됐다.
또 컨텐츠 산업의 시작에 비해 낮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재도약 전략 마련, 올림픽 이후 강원도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강화, 동서고속철도 등 강화되는 사회간접자본(SOC)과 연계한 지역 전반의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 연구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문위원회는 연구원의 다양한 성과와 노력이 도는 물론 중앙부처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역량 강화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위원을 확충해 정책연구 기반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원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자문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자문위원회뿐만 아니라 과제, 포럼, 정책강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해 도의 발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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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문위원회는 강병규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자문위원들과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부족한 연구원의 인력과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창출된 많은 성과들이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다.
특히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해 접경지역·통일기반을 위한 연구역량의 지속 확충, 에너지 신산업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관심과 노력 집중, 빅데이터 기반 정책연구 및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가능한 역량 강화 추진 등이 제안됐다.
또 컨텐츠 산업의 시작에 비해 낮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재도약 전략 마련, 올림픽 이후 강원도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 강화, 동서고속철도 등 강화되는 사회간접자본(SOC)과 연계한 지역 전반의 파급효과 극대화 방안 연구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자문위원회는 연구원의 다양한 성과와 노력이 도는 물론 중앙부처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역량 강화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위원을 확충해 정책연구 기반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원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자문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기 자문위원회뿐만 아니라 과제, 포럼, 정책강좌 등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유도해 도의 발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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