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버=AP/뉴시스】미국 명절 쇼핑 대목 블랙프라이데이의 광고판이 26일(현지시간) 덴버에 있는 한 의류매장 유리창에 붙여 있다. 이 매장은 이날 다른 매장들보다 2시간 일찍 문을 열었지만 일부 쇼핑객은 먼저 사기 위해 3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렸다고 밝혔다. 2015.11.27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최대 쇼핑 대목의 원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총성이 울렸다.
CNN머니는 26일(현지시간)타겟, 월마트, 베스트바이, 토이저러스, 메이시스, 콜스, 라디오샤크, 케이마트 등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이 하루 전인 추수감사절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할인행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H&M, T.J.맥스, 스테이플스, 반스 앤 노블, 게임스탑,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베이비저러스는 27일 오전에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소매유통업체에 좋은 소식은 미국 소비자들의 추수감사주간 연휴 소비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최근 조사 결과, 미국인이 추수감사주간 연휴에 지난해보다 25% 오른 평균 369달러(약 42만 5000원)를 쓸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27일 오전 3시께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매출을 포함해 올해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매장에 가서 물건을 직접 고르는 쇼핑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CNN머니는 26일(현지시간)타겟, 월마트, 베스트바이, 토이저러스, 메이시스, 콜스, 라디오샤크, 케이마트 등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이 하루 전인 추수감사절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할인행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H&M, T.J.맥스, 스테이플스, 반스 앤 노블, 게임스탑,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 베이비저러스는 27일 오전에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소매유통업체에 좋은 소식은 미국 소비자들의 추수감사주간 연휴 소비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최근 조사 결과, 미국인이 추수감사주간 연휴에 지난해보다 25% 오른 평균 369달러(약 42만 5000원)를 쓸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는 27일 오전 3시께 시작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 매출을 포함해 올해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매장에 가서 물건을 직접 고르는 쇼핑객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덴버=AP/뉴시스】미국의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현지시간) 콜로라도주 덴버의 JC페니 점 앞에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 2015.11.27
코네티컷주(州) 월링포드에 있는 월마트 매장은 할인행사 시작 전인 전날 오후 6시부터 쇼핑객이 몰리기 시작했다.
할인 폭이 큰 의류와 가정용품을 둘러보는 쇼핑객은 일부였고 대부분 쇼핑객은 블랙프라이데이 광고에 나오는 태블릿 PC, 평면 TV 등 전자제품 코너에 몰렸다.
최고 인기 상품은 125달러(약 14만원)의 로쿠 32인치 스마트 HDTV, 28.88달러(약 3만3000원)의 RCA 7인치 태블릿 PC, 249달러(약 28만6000원)의 닌텐도 위 유가 인기 많았고 50% 넘게 할인하는 비디오게임과 DVD 코너에도 장사진을 이뤘다.
수많은 현지 경찰관들이 도난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사슴뿔 장식을 한 직원 사이에 배치됐으나 쇼핑객들이 대체로 질서 있게 매장에 입장했다.
할인 폭이 큰 의류와 가정용품을 둘러보는 쇼핑객은 일부였고 대부분 쇼핑객은 블랙프라이데이 광고에 나오는 태블릿 PC, 평면 TV 등 전자제품 코너에 몰렸다.
최고 인기 상품은 125달러(약 14만원)의 로쿠 32인치 스마트 HDTV, 28.88달러(약 3만3000원)의 RCA 7인치 태블릿 PC, 249달러(약 28만6000원)의 닌텐도 위 유가 인기 많았고 50% 넘게 할인하는 비디오게임과 DVD 코너에도 장사진을 이뤘다.
수많은 현지 경찰관들이 도난 예방과 질서 유지를 위해 사슴뿔 장식을 한 직원 사이에 배치됐으나 쇼핑객들이 대체로 질서 있게 매장에 입장했다.

【 덴버=AP/뉴시스】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JC페니에서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현지시간) 고객들이 대폭 할인 가격이 붙은 상품을 고르고 있다. 2015.11.27
일부 쇼핑객은 CNN머니에 27일 오전에 매장에 가면 오래 줄을 서서 기다렸기 때문에 최근 집에서 추수감사절 가족과 저녁을 먹고 나서 매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태블릿 PC를 사려고 줄을 선 한 현지 주민은 CNN머니에 “매년 하루 전에 오지만 제일 먼저 와서 사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일부 쇼핑객은 특별한 제품을 사려고 급히 서둘러야 했다.
최신 아이폰 6S를 200달러에 사려고 딸 2명과 매장을 찾은 한 여성은 CNN머니에 “기분이 착잡하다”며 “이 일 때문에 가족과 후식도 못 먹고 나왔다”고 밝혔다.
태블릿 PC를 사려고 줄을 선 한 현지 주민은 CNN머니에 “매년 하루 전에 오지만 제일 먼저 와서 사지는 못한다”고 밝혔다.
일부 쇼핑객은 특별한 제품을 사려고 급히 서둘러야 했다.
최신 아이폰 6S를 200달러에 사려고 딸 2명과 매장을 찾은 한 여성은 CNN머니에 “기분이 착잡하다”며 “이 일 때문에 가족과 후식도 못 먹고 나왔다”고 밝혔다.

【 포트웨인=AP/뉴시스】미국 인디애나주 포트웨인의 한 상점에서 추수감사절 당일인 26일(현지시간) 고객들이 대폭 할인하는 상품들을 고르고 있다. 2015.11.27
그러나 잠시 후 이 여성은 매장 직원으로부터 아이폰 6s의 재고가 없다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뉴욕 맨해튼에서는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대형 완구매장인 토이자러스는 올해로 마지막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인파가 몰렸다. 2001년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건물에 입정한 이 매장은 내년 1월 만료되는 임대계약을 재계약하지 않았다.
CNN머니는 아웃도어용품 전문점인 REI가 명절 대목인 이날만 휴점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5일 REI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종업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여행을 떠나라고 독려했다고 보도했다. FT는 REI가 연휴에 휴점을 결정하자 블랙프라이데이 열기가 식을 것이라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이에 대해 끊임없는 판매 경쟁에 소비자가 싫증과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특히 뉴욕 맨해튼에서는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대형 완구매장인 토이자러스는 올해로 마지막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어 인파가 몰렸다. 2001년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건물에 입정한 이 매장은 내년 1월 만료되는 임대계약을 재계약하지 않았다.
CNN머니는 아웃도어용품 전문점인 REI가 명절 대목인 이날만 휴점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25일 REI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종업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주고 여행을 떠나라고 독려했다고 보도했다. FT는 REI가 연휴에 휴점을 결정하자 블랙프라이데이 열기가 식을 것이라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NYT)는 이에 대해 끊임없는 판매 경쟁에 소비자가 싫증과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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