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년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 '뉴 헤리티지 패키지' 선보여

기사등록 2015/11/20 09:32:48

최종수정 2016/12/28 15:56:43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은 세련된 빈티지 감각으로 보틀과 캔의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패키지인 '뉴 헤리티지 패키지' 보틀은 173년간 지켜온 맥주의 진정성와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자 필스너 우르켈이 처음 담겼던 맥주병과 같은 브라운 칼라를 택했다.

 캔 역시 리뉴얼 돼 그린과 골드의 조화에서 무광택 소재의 그린을 강조한 컬러로 바뀌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필스너 우르켈은 체코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로서 173년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재료와 방식으로 그 맛을 지켜가고 있다.

 필젠 지역 특유의 부드러운 연수, 세계 최고 품질의 사츠산 홉, 보헤미아 지역의 황금빛 보리로 만든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173년 체코 프리미엄 맥주 필스너 우르켈, '뉴 헤리티지 패키지' 선보여

기사등록 2015/11/20 09:32:48 최초수정 2016/12/28 15:56:4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