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은 홈쇼핑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 '올레tv 요금결제'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레tv 요금결제'는 홈쇼핑을 이용할 때 별도의 로그인이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올레tv'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TV 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K쇼핑은 KT와 통신 과금 전문 PG사 '모빌리언스'와 협력해 TV쇼핑 결제금액을 tv요금과 합산해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K쇼핑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올레tv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를 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올레tv 서비스 가입시 등록한 주소로 배송받는다. 구매 금액은 올레tv 명세서를 통해 합산 청구된다.
KTH 오세영 사장은 "이번 올레tv 요금결제 서비스로 K쇼핑 고객은 TV프로그램이나 영화 유료 VOD 서비스를 이용하듯 간편하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레tv 요금결제'는 홈쇼핑을 이용할 때 별도의 로그인이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올레tv'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TV 홈쇼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K쇼핑은 KT와 통신 과금 전문 PG사 '모빌리언스'와 협력해 TV쇼핑 결제금액을 tv요금과 합산해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K쇼핑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올레tv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를 할 수 있다. 주문한 상품은 올레tv 서비스 가입시 등록한 주소로 배송받는다. 구매 금액은 올레tv 명세서를 통해 합산 청구된다.
KTH 오세영 사장은 "이번 올레tv 요금결제 서비스로 K쇼핑 고객은 TV프로그램이나 영화 유료 VOD 서비스를 이용하듯 간편하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