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0일 학교폭력예방사업의 하나로 연극 '안녕'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극은 관내 중·고등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또 연극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지함으로써 건강하고 밝은 학교생활이 되기를 서로 노력하자는 내용이다.
한편 학교폭력예방사업과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 연극에 빠진 YOU&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번 공연에 밀양초등학교 6학년 160명과 밀성고등학교 200명, 밀양여자중학교 240명이 관람을 예약할 정도로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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