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친이즈 중국 공산주의청년단(이하 공청단) 제1서기가 2일 국회에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예방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조 전 장관과 친이즈 제1서기는 미래지향적 한·중 청년 교류·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난해 한·중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중청년지도자포럼'이 실질적으로 이행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은 이 포럼이 "한·중 양국 청년 지도자 간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양국 청년 간 실질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조 전 장관이 현직 장관이던 2013년 처음 만나 한·중 양국 간 청년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양국 청년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후 두 번째다.
중국 공청단은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청년 조직으로, 중국 공산당의 인재 양성소다. 전국 청년을 단결시키고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 공청단 제1서기직은 후진타오 중국 전 국가수석과 리커창 현 중국 총리도 거쳐간 자리다.
[email protected]
새누리당은 이날 "조 전 장관과 친이즈 제1서기는 미래지향적 한·중 청년 교류·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지난해 한·중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중청년지도자포럼'이 실질적으로 이행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새누리당은 이 포럼이 "한·중 양국 청년 지도자 간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으로서 양국 청년 간 실질적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조 전 장관이 현직 장관이던 2013년 처음 만나 한·중 양국 간 청년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양국 청년 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후 두 번째다.
중국 공청단은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청년 조직으로, 중국 공산당의 인재 양성소다. 전국 청년을 단결시키고 교육하는 역할을 한다. 중국 공청단 제1서기직은 후진타오 중국 전 국가수석과 리커창 현 중국 총리도 거쳐간 자리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