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둑, 차우차우 돌려주고 사라지다…'TV 동물농장'

기사등록 2015/10/31 14:44:32

최종수정 2016/12/28 15:50:02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도둑맞은 '차우'를 되찾았다.

 지난 25일 SBS 'TV 동물농장'은 차우차우종 '차우' 도난사건을 방송했다. CCTV를 토대로 경찰과 함께 조사에 나서 목격자까지는 찾았으나 행방이 묘연하던 개다.

 방송 당일 오후 6시 차우를 데려간 사람이 차우를 훔쳐간 바로 그 자리에 갖다 놓고 갔다.

 'TV 동물농장'은 또 불법 투견에 동원돼 큰 상처를 입은 개들이 많이 회복됐다는 소식도 접했다. 두 달 전 불법 투견 현장과 투견 농장에서 구출한 18마리다.

 이 가운데 3마리의 회복과정을 11월1일 오전 9시30분에 공개한다. 그러나 18마리 중 12마리는 투견 농장 주인에게 다시 돌아갔다. 투견용이라는 증거가 확보되지 않는 한 구조할 방법이 없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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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둑, 차우차우 돌려주고 사라지다…'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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