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최현 기자 = 대구백화점은 창업 7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백화점 본점과 프라자점은 이 기간중 각각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본점은 2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2만 5000원·5만원을 증정하고, 대백프라자는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5000원·3만원·5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특별 사은 이벤트로 대백 제휴카드인 대백씨티카드와 대백대구은행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오는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대백플러스체크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하는데 대백카드(대백·씨티·대구은행)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또 도시철도 개통 200일을 기념해 11월1일부터 11월8일까지 8일간 대백멤버쉽카드로 10만원·2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2만원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를 진행한다.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3호선 프린팅 에코백’을 총 800명에게 증정한다.
온천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하는데 11월6일부터 11월8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온천 엘리바덴 찜질광장(찜질+온천) 이용권을 1인 2매씩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사은 선물 증정 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대백프라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대구경북패션조합과 함께하는 ‘우수 브랜드 자선대바자’를 30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한다.
최복호, 프리밸런스, 전상진 등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 중 200명에게 극세사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11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대백프라자 스포츠대전’을 진행한다.
아디다스와 휠라, 헤드, 리복, 오클리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다양하게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10만원·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시 5%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데상트 30만원 이상 구매시 커피교환권을 르꼬끄에서 30만원 이상 구매시 케익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브랜드별 사은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본점 2층 핸드백 브랜드 브리와 몽삭에서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주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는 신상품 최대 20%를, 이월 상품 최대 50% 할인을 진행하고, 50만원 이상 구매시 휴대폰 지갑을 증정한다. 몽삭에서는 브랜드세일 10%와 30만원 이상 구매시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대백프라자 ‘투미 40% 특가전’, ‘모피·퍼 50~80% 할인행사’, 본점 ‘패션장갑 시즌매장 오픈’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실 김재오 팀장은 “대구백화점은 창업 7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쇼핑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71년전 지역의 쇼핑 문화를 선도하고 개척한 그때의 마음으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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