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학생 교실 바닥에 내동이친 경찰 파면돼

기사등록 2015/10/29 02:27:08

최종수정 2016/12/28 15:49:13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교실 퇴장 명령을 듣지 않은 여고생을 책상 의자째 들어 교실 바닥에 내동이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찰관이 파면됐다고 28일 뉴스 타임스 및 BBC 등이 보도했다.  리치랜드 카운티의 리언 라트 경찰서장은 "선임 경관 벤 필즈는 학생을 내던지지 말았어야 했다. 그는 훈련 받은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으며, 학생을 내던지도록 훈련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필즈 경관은 이틀 전 컬럼비아 시의 스피링 밸리 고교에서 교실에서 나가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학생이 앉아 있는 의자를 통째로 들어 바닥에 던지고 앞으로 끌고가 학생을 수갑 채웠다. 다른 학생들에 의해 촬영된 비디오가 온라인에 올라왔다.    이 학교 안전 경찰관으로 7년 동안 상주 근무해온 필즈는 민권법 위반 형사 혐의자로 기소될 수 있는 연방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라트 경찰서장은 이날 "필즈를 지지하는 의견을 여러 학부모 및 학교 직원들로부터 받았다"면서 "그러나 그는 통제력을 잃었으며 사태를 올바르게 처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필즈는 백인이며 이름이 밝혀지지 않는 16세의 여학생은 흑인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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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학생 교실 바닥에 내동이친 경찰 파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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