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삼성역 사거리와 봉은사역 인근에 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삼성동 168-6번지 외 3필지(1743㎡)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완화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은 영동대로(폭 70m)와 테헤란로(폭50m)가 교차하는 삼성역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구 한전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지역으로 주변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곳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416%→620%), 관광숙박시설 지정용도 신설, 공동개발 지정(4개 필지) 등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이날 삼성동 91-28번지 외 2필지(680.8㎡)에 대해서도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를 결정했다.
이곳은 영동대로(폭 70m)에 접하고 봉은사역과 구 한전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지역이다. 주변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의 수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곳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와 공동개발 지정(3개 필지), 관광숙박시설 지정용도 신설, 차량출입불허구간 변경(폭6m→3m) 등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서울 동남권지역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확충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의 MICE산업 활성화 지원과 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삼성동 168-6번지 외 3필지(1743㎡)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을 완화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곳은 영동대로(폭 70m)와 테헤란로(폭50m)가 교차하는 삼성역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구 한전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지역으로 주변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이곳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416%→620%), 관광숙박시설 지정용도 신설, 공동개발 지정(4개 필지) 등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이날 삼성동 91-28번지 외 2필지(680.8㎡)에 대해서도 '관광숙박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를 결정했다.
이곳은 영동대로(폭 70m)에 접하고 봉은사역과 구 한전부지와 인접한 역세권 지역이다. 주변에 한국종합무역센터, 코엑스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의 수요가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곳에 대해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와 공동개발 지정(3개 필지), 관광숙박시설 지정용도 신설, 차량출입불허구간 변경(폭6m→3m) 등을 결정했다.
서울시는 "서울 동남권지역에 부족한 관광숙박시설확충으로 국제교류복합지구의 MICE산업 활성화 지원과 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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