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산시는 20일 단원구 초지동에서 체육시설 민간투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시는 2017년 3월까지 초지동 일원에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체육시설 건물(연면적 1만1700㎡) 신축공사를 진행한다.
건물 안에는 실내수영장, 체력단력장, 사우나시설 등이 설치되고 밖에는 골프연습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축공사는 안산스포츠파크㈜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기공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비례) 국회의원, 성준모 시의회 의장, 체육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종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화호를 배경으로 석양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각광받는 체육시설 명소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는 2017년 3월까지 초지동 일원에 지상 4층, 지하 1층짜리 체육시설 건물(연면적 1만1700㎡) 신축공사를 진행한다.
건물 안에는 실내수영장, 체력단력장, 사우나시설 등이 설치되고 밖에는 골프연습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축공사는 안산스포츠파크㈜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다.
기공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비례) 국회의원, 성준모 시의회 의장, 체육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종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이 시화호를 배경으로 석양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여가도 즐길 수 있는 각광받는 체육시설 명소로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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