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국내 처음으로 전기와 수도, 가스를 동시에 원거리에서 검침할 수 있는 '무선(900㎒) 통합원격검침 시스템'을 개발하고 15일 유성구 상대동에서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충남도시가스와 함께 현장시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원격 무선 검침용으로 900㎒ 대역 주파수를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기술로 기존 2.4㎓에 비해 통신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며 전파간섭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 이 기술을 활용하면 전기, 수도, 가스를 관할하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검침해야 하는 불편함과 검침원의 실수나 추측으로 잘못된 요금을 부과해 발생하는 민원이 사라지며 한번에 각 요금을 정확히 부과할 수 있다.
또 전신주에 설치된 한전 데이터집중장치를 통해 수도, 가스 검침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고 각 기관은 데이터베이스 서버만 구축하면 해당 검침 데이터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0㎒ 무선통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기, 수도, 가스 계량기의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 무선단말기와 각 무선단말기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모아 서버로 전송하는 데이터집중장치의 프로토콜과 운영서버 개발에 착수했었다.
이어 지난 8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지역 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 원격검침을 위해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교체하고 통신환경 최적화작업 등을 시행했다.
최상의 통합원격검침 사업모델로 평가받는 이번 신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전력 등은 검침원 사칭 범죄와 사생활 침해 예방, 기 구축된 한전의 통신 인프라 공용 활용에 따른 각 기관의 검침 비용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각 가정에 설치된 전기와 수도, 가스의 계량기 검침데이터를 900㎒ 무선통신망으로 원격에서 통합검침하는 신기술"이라며 "통합검침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노인 위치확인, 독거노인 안심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확대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기술은 원격 무선 검침용으로 900㎒ 대역 주파수를 활용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신기술로 기존 2.4㎓에 비해 통신거리가 길고 속도가 빠르며 전파간섭에 강한 특성을 갖고 있다.
또 이 기술을 활용하면 전기, 수도, 가스를 관할하는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가정에 방문해 검침해야 하는 불편함과 검침원의 실수나 추측으로 잘못된 요금을 부과해 발생하는 민원이 사라지며 한번에 각 요금을 정확히 부과할 수 있다.
또 전신주에 설치된 한전 데이터집중장치를 통해 수도, 가스 검침데이터를 동시에 수집하고 각 기관은 데이터베이스 서버만 구축하면 해당 검침 데이터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0㎒ 무선통신기술 상용화를 위해 전기, 수도, 가스 계량기의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는 무선단말기와 각 무선단말기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모아 서버로 전송하는 데이터집중장치의 프로토콜과 운영서버 개발에 착수했었다.
이어 지난 8월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지역 5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도 원격검침을 위해 디지털 수도계량기로 교체하고 통신환경 최적화작업 등을 시행했다.
최상의 통합원격검침 사업모델로 평가받는 이번 신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전력 등은 검침원 사칭 범죄와 사생활 침해 예방, 기 구축된 한전의 통신 인프라 공용 활용에 따른 각 기관의 검침 비용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다.
한전 관계자는 "각 가정에 설치된 전기와 수도, 가스의 계량기 검침데이터를 900㎒ 무선통신망으로 원격에서 통합검침하는 신기술"이라며 "통합검침 인프라를 활용해 치매노인 위치확인, 독거노인 안심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 서비스로 확대 활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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