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원숭이 얼굴을 닮은 원숭이 난초가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식물원에서 만개했다. 일본 일간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7일 교토 사쿄(左京)구에 있는 교토 식물원에 원숭이 얼굴을 닮은 원숭이 난초가 만개했다며 10일까지 이 꽃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5.10.10(사진출처: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일본 교토(京都)에 식물원에 동물 원숭이 때문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7일 교토 사쿄(左京)구에 있는 교토 식물원에 원숭이 얼굴을 닮은 원숭이 난초가 만개했다고 보도했다.
서양에서 드라큘라를 닮아 드라큘라 기가스(Dracula gigas)라는 학명을 가진 이 양란의 서식지는 에콰도르 북부부터 콜롬비아까지 이어진 고원이다.
신문은 교토 식물원에 온 관람객들은 이 난초가 원숭이 얼굴을 닮았다고 말하며 난초를 신기해하며 구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난초는 10일까지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7일 교토 사쿄(左京)구에 있는 교토 식물원에 원숭이 얼굴을 닮은 원숭이 난초가 만개했다고 보도했다.
서양에서 드라큘라를 닮아 드라큘라 기가스(Dracula gigas)라는 학명을 가진 이 양란의 서식지는 에콰도르 북부부터 콜롬비아까지 이어진 고원이다.
신문은 교토 식물원에 온 관람객들은 이 난초가 원숭이 얼굴을 닮았다고 말하며 난초를 신기해하며 구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난초는 10일까지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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