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뉴시스】ⓒ한옥 형태로 복원된 옛 우물. (사진=공주시청 제공)
【공주=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내년까지 지역에 존재하는 총 14개의 우물터를 새롭게 정비, 전통 한옥형태의 우물로 복원하는 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4개의 우물을 정비했다. 내년에는 자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10개의 우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또 흉물이 된 우물들을 전통 한옥양식으로 복원해 우물가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이웃 간에 단절 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옛 우물의 경우 용천수가 많아 마을 주민의 비상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년 2회 이상 먹는 물 기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올해 총 1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4개의 우물을 정비했다. 내년에는 자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10개의 우물을 정비할 방침이다.
또 흉물이 된 우물들을 전통 한옥양식으로 복원해 우물가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이웃 간에 단절 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옛 우물의 경우 용천수가 많아 마을 주민의 비상 식수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년 2회 이상 먹는 물 기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