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뮤지컬 '뉴시즈 Newsies' 온다, 뉴시스 아님

기사등록 2015/10/06 11:57:57

최종수정 2016/12/28 15:42:4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뉴욕의 신문팔이 소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뮤지컬 '뉴시즈'가 2016년 4월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한다.

 아카데미상 8회 수상자인 앨런 멘켄의 음악과 잭 펠드먼의 가사로 토니상 음악상을 받았다. 2011년 초연한 뒤 2012년 제프 칼훈이 연출을 맡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총 1005회 공연을 통해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았다.

 20세기 직전 뉴욕 시가 배경이다. 어려운 생활에서 더 나은 삶을 꿈꾸는 10대 신문팔이들이 리더인 '뉴스보이' 잭 켈리의 열성적인 이야기다.

 출판 거물인 조세프 퓰리처와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뉴스보이들이 부담하는 배급료를 인상하자, 잭은 도시 전역의 뉴시즈들을 모아 정의를 위해 싸울 때라고 결심한다.  

 1992년 영화 개봉과 DVD 발매 후 컬트 팬 문화로 발전했다. 그간 디즈니 뮤지컬 영화 중 무대 버전으로의 각색 요청이 가장 많았던 영화다.

 '캐링 더 배너', '킹 오브 더 뉴욕' 등 영화에서 인기를 끈 곡들을 포함해 멘킨과 펠드먼의 콤비로 새로 만든 7곡이 추가됐다.

 이번 아시아 초연은 주요 스토리라인은 유지하되, 변형과 변경이 자유로운 넌 레플리카 방식으로 선보인다.

 공연제작사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는 "'뉴시즈'는 희망이라는 강력한 주제의식을 지닌 작품"이라며 "밑바닥 인생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삶의 희망·정의·사랑을 그리겠다"고 전했다.

 주요 배역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는다. 19일까지 오디컴퍼니 홈페이지 (http://www.odmusical.com)로 지원할 수 있다. 02-556-855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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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뮤지컬 '뉴시즈 Newsies' 온다, 뉴시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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