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도림, 사천요리 대가 '란밍루 초청 미식회' 진행

기사등록 2015/09/29 11:49:09

최종수정 2016/12/28 15:40:42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은 10월6일부터 9일까지 '중국 쓰촨성 사천요리 대가 란밍루 초청 미식회'를 진행한다.

 바다가 멀고 추위가 심해 예로부터 향신료를 많이 쓴 매운 맛이 발달한 사천요리는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원기회복에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미식회에서는 중국 사천 조리장 협회에서 선정한 사천 10대 요리 명장인 란밍루 셰프가 모던 사천요리를 선보인다. 얼얼하고 화끈한 매운 맛의 전통 사천 요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깔끔하고 독특하게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사천식 특선 전채, 사천식 소갈비 등 사천요리 명장 란밍루 셰프의 대표 메뉴가 준비된다. 샥스핀, 로브스터 등 진귀한 식재료를 활용한 사천 요리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6코스 13만 8000원, 7코스 15만 8000원, 저녁 7코스 19만 5000원, 8코스 2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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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도림, 사천요리 대가 '란밍루 초청 미식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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