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KT는 10배 빠른 가정용 무선인터넷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 수가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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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KT는 10배 빠른 가정용 무선인터넷 '올레 기가 와이파이 홈' 가입자 수가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5월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고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된 후 집 밖에서 필요한 만큼 LTE 데이터를 이용하고, 가정에서 와이파이로 대용량 데이터를 마음껏 쓰는 '데이터 알뜰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KT는 가입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는 '기가 인터넷+모바일 2회선' 혹은 '기가 인터넷+모바일 1회선+기가 UHD tv'로 상품을 결합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 홈'을 무료로 지원한다. 기가 인터넷, 기가 UHD tv, 올레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건에 따라 매달 1000~3000원의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인터넷 약정이 만료된 고객이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약정 신규로 신청할 경우 매달 3000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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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 제공하고 데이터 이용량에 따라 요금을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가 출시된 후 집 밖에서 필요한 만큼 LTE 데이터를 이용하고, 가정에서 와이파이로 대용량 데이터를 마음껏 쓰는 '데이터 알뜰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KT는 가입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는 '기가 인터넷+모바일 2회선' 혹은 '기가 인터넷+모바일 1회선+기가 UHD tv'로 상품을 결합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 홈'을 무료로 지원한다. 기가 인터넷, 기가 UHD tv, 올레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조건에 따라 매달 1000~3000원의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인터넷 약정이 만료된 고객이 기가 와이파이 홈을 3년 약정 신규로 신청할 경우 매달 3000원을 전액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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