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도봉구에서 열리는 제4회 북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 도봉구 제공)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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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독서의 계절을 맞아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에서 '제4회 도봉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책, 세대를 아우르다'이다.
도봉구 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공·사립 도서관 및 관계기관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오전 11시 개막식에선 무형문화재 퇴계원산대놀이 팀의 길놀이, 아프리카 전통춤과 타악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책 공연인 '종이봉지공주'와 한국점자도서관의 북소리버스를 선보인다.
'세계 어린이 책의 날' 기념 포스터, 아프리카 유물전, 산대놀이 탈 및 의상 등의 전시가 마련된다.
책 저금통, 가족 전등, 나만의 책가방,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로 4번째 개최하는 '도봉구 북페스티벌'이 구민 중심의 독서문화축제인 만큼 이번 책 축제가 단순한 독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온 구민의 화합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계기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한 교육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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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책, 세대를 아우르다'이다.
도봉구 북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공·사립 도서관 및 관계기관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오전 11시 개막식에선 무형문화재 퇴계원산대놀이 팀의 길놀이, 아프리카 전통춤과 타악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 책 공연인 '종이봉지공주'와 한국점자도서관의 북소리버스를 선보인다.
'세계 어린이 책의 날' 기념 포스터, 아프리카 유물전, 산대놀이 탈 및 의상 등의 전시가 마련된다.
책 저금통, 가족 전등, 나만의 책가방, 천연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로 4번째 개최하는 '도봉구 북페스티벌'이 구민 중심의 독서문화축제인 만큼 이번 책 축제가 단순한 독서 행사로 그치지 않고 온 구민의 화합과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계기와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한 교육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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