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창작국악동요제 대상, 이은정 '꼬르륵 냠냠 쿨쿨'

기사등록 2015/08/28 23:14:10

최종수정 2016/12/28 15:31:45

대상 '꼬르륵냠냠쿨쿨'(사진=국립국악원)
대상 '꼬르륵냠냠쿨쿨'(사진=국립국악원)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15 제29회 창작국악동요제'에서 '꼬르륵 냠냠 쿨쿨'을 작곡한 이은정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28일 오후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 예악당에서 열린 이 동요제에서 식사 시간에 새어나오는 소리들을 소재로 작곡한 '꼬르륵 냠냠 쿨쿨'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은정 씨는 "유아들이 쉽고 즐겁게 부를 수 있도록 재미있는 가사와 짧고 쉬운 선율로 작곡했다"며 "먼 거리를 오가며 연습한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된 총 144곡 중 예선을 통과한 최종 12곡의 본선 무대로 진행됐다.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총 4곡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류형선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은 "올해 새롭게 마련된 유아 부분의 곡들이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많은 어린이와 영유아들이 우리 국악 동요를 더 많이 부르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작국악동요제'는 1987년 시작해 올해로 29회째를 맞았다. 삼성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삼성화재가 협찬하는 행사다. 그간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국악 동요 중 11곡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다.

 이번 창작국악동요제에는 KBS 한상헌·이슬기 아나운서, 신세대 명인 남상일 씨가 사회를 맡았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28일 오후 2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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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창작국악동요제 대상, 이은정 '꼬르륵 냠냠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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