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지난 상반기 매출이 시장조사기관 AC닐슨 기준 7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3% 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면 냉장 과일주스 시장은 8.8% 역성장해 이번 매출 증가는 의미가 크다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풀무원 측은 단일 과일만을 짜낸 '순수착즙' 제품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아임리얼 순수착즙 3종은 물, 색소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만을 담은 제품이다. 지난해 7월 아임리얼 순수착즙 오렌지, 아임리얼 순수착즙 자몽 2종을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순수착즙 파인애플을 선보였다.
박혜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순수한 과일의 맛과 영양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순수착즙 3종은 농축 환원하지 않고 생과일 그대로 담아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반면 냉장 과일주스 시장은 8.8% 역성장해 이번 매출 증가는 의미가 크다고 업체 측은 평가했다.
풀무원 측은 단일 과일만을 짜낸 '순수착즙' 제품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아임리얼 순수착즙 3종은 물, 색소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만을 담은 제품이다. 지난해 7월 아임리얼 순수착즙 오렌지, 아임리얼 순수착즙 자몽 2종을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순수착즙 파인애플을 선보였다.
박혜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최근 순수한 과일의 맛과 영양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며 "순수착즙 3종은 농축 환원하지 않고 생과일 그대로 담아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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