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청주 세광고(교장 최원영) 다목적 교실 '비전홀(Vision Hall)'이 준공됐다.
도교육청은 27일 세광고에서 비전홀 준공식을 열었다.
사업비 23억2200만원 가운데 도교육청과 청주시는 20억1300만원을, 학교법인 세광학원은 3억900만원을 지원했다.
연면적 1134㎡ 터에 배구·농구·배드민턴 경기시설과 관리실, 샤워실, 화장실, 방송실, 준비실을 갖췄다.
이 학교는 다목적 교실이 없어 체육수업이나 행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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