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뉴시스】권교용 기자 = 충남 보령시 보령명천 택지개발사업지구가 지난 1996년 지구 지정 이후 20년 만에 본격 개발된다.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주최로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또 사업 설명회에 앞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일상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정성욱 금성백조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협약을 맺는다.
설명회는 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희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축하공연과 의식행사, 홍보동영상 상영, 사업설명, 기념사 순으로 열린다.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공택지개발 조성공사는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만6216㎡에 4727호(공동 4573, 단독 154), 1만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시공으로 오는 2018년도 12월말까지 총 사업비 1788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다.
[email protected]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주최로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 설명회’를 갖는다.
또 사업 설명회에 앞서 시청 상황실에서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일상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정성욱 금성백조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민간 공동택지개발 협약을 맺는다.
설명회는 문예회관 대 공연장에서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희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축하공연과 의식행사, 홍보동영상 상영, 사업설명, 기념사 순으로 열린다.
보령명천 공공·민간 공공택지개발 조성공사는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만6216㎡에 4727호(공동 4573, 단독 154), 1만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금성백조주택 공동 시공으로 오는 2018년도 12월말까지 총 사업비 1788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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