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수시특집]국민대, 1930명 선발…학과 신설·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기사등록 2015/08/26 05:00:00

최종수정 2016/12/28 15:30:08

【서울=뉴시스】배현진 기자 = 국민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275명·정시 포함)의 58.9%인 193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1340명, 학생부(교과)전형 385명, 특기자·실기전형 148명, 재외국민 및 외국인 특별전형 5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됐다. 수험생들의 잠재력을 학교생활 및 전공적성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함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518명) ▲학교생활우수자(259명) ▲국민지역인재(149명)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93명) ▲농·어촌학생(101명·정원외) ▲기회균형(57명·정원외) ▲특성화고졸재직자(159명·정원외) ▲단원고 특별전형(4명·정원외)으로 구성됐다.

 이중 학교생활우수자와 국민지역인재전형은 올해 신설됐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일반고, 자율고, 특성화고(대안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정교과목 석차 성적에 기반해 선발한다. 국민지역인재전형 지원자격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소재 고교에서 교과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두 영역모두 학생부 교과성적 70%에 서류평가 30%를 합산 평가하며 면접고사가 없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내용을 종합 평가한다.

 국민프런티어는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115명 늘었으며 서류평가 비중 역시 높아졌다.

 국민프런티어 포함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성적 60%에 면접 40%을 합산 반영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를 통해 지원자의 도전정신 및 자기주도성·전공적합성·인성 등을 평가한다.

 면접은 제출서류에 대한 심층 확인면접으로 지원자 1명 당 평가자 2인으로 10분 이내로 진행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6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성적 70%에 면접 30%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 비중이 높아 면접고사로 합격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면접은 일반 사회현상이나 이슈 등에 관해 의견을 묻는 형식의 개별 구술 형태며 수험생의 기본자질 및 품성 등이 평가 대상이다.

 지난해 시스템공학부 융합기계공학과를 신설한 국민대는 올해 파이낸스·회계학부를 신설했다.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위함이다.

 경영학 과목 중 재무, 금융, 보험 관련 교과목에 초점을 맞춰 심도있게 수업이 진행된다. 해당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금융 및 보험 분야 전문자격증 취득 지원을 하며 향후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카드회사, 금융공기업 등 금융권 취업을 돕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9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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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수시특집]국민대, 1930명 선발…학과 신설·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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