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힘센엔진 도면 일부 유출 '정황'

기사등록 2015/08/21 11:39:41

최종수정 2016/12/28 15:29:23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선박용 엔진인 '힘센(HiMSEN)엔진'의 도면 일부가 무단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부산경찰청이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모 기계부품업체가 힘센엔진 도면을 이용해 유사부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내부 확인을 거쳐 지난 6월 중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힘센엔진은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독자개발한 선박엔진이다. 2001년 9월 1호기 생산 이후 현재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2004년 지식경제부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힘센엔진 유사부품이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제보받고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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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힘센엔진 도면 일부 유출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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