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연춘 기자 = 셰프들은 "설거지도 요리"라고 말한다. 이 같은 셰프의 조언으로 '조리 중 설거지'와 '마무리 설거지'로 구분된 설거지의 단계별 전용세제가 나왔다.
애경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설거지의 단계별 전용세제인 '셰프의 선택'을 출시했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와 마무리 전용 설거지 2종이다.
기존의 주방세제와 달리 음식 조리 중에 사용하는 세제와 마무리 설거지용 세제로 구분해 단계별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췄다.
셰프의 선택은 요리 중에 매운 냄새가 강한 양파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 등을 썰고 난 조리기구를 간편하게 세척해 '맛을 지키는' 설거지가 가능하다.
조리가 끝난 후에 기름때와 양념 등을 세정하는 설거지 본연의 헹굼기능인 '씻어 내는' 설거지 기능을 강화했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궈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 세정성분 주방세제로 설거지 본연의 기능인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애경 관계자는 "요리의 맛은 신선한 재료는 물론 청결한 조리 과정도 중요한 부분이며 요리의 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애경의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설거지의 단계별 전용세제인 '셰프의 선택'을 출시했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와 마무리 전용 설거지 2종이다.
기존의 주방세제와 달리 음식 조리 중에 사용하는 세제와 마무리 설거지용 세제로 구분해 단계별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췄다.
셰프의 선택은 요리 중에 매운 냄새가 강한 양파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 등을 썰고 난 조리기구를 간편하게 세척해 '맛을 지키는' 설거지가 가능하다.
조리가 끝난 후에 기름때와 양념 등을 세정하는 설거지 본연의 헹굼기능인 '씻어 내는' 설거지 기능을 강화했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이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궈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 세정성분 주방세제로 설거지 본연의 기능인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애경 관계자는 "요리의 맛은 신선한 재료는 물론 청결한 조리 과정도 중요한 부분이며 요리의 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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