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홍광여 선생에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기사등록 2015/08/13 11:28:37

최종수정 2016/12/28 15:27:1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릉보훈지청(지청장 김흥남)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3일 영월군보훈회관에서 독립유공자 고(故) 홍광여(洪光汝) 선생에 대한 훈장 전수식을 열고 손자인 홍현삼씨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강원 영월 출신인 홍광여 선생은 1908년 8월 영월군 주천면(당시 우변면)에서 군자금을 모금하다 체포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 공적으로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가운데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 등을 전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찾기운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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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홍광여 선생에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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