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 '국원문학상'에, 산문 김혜은·운문 신지원양

기사등록 2015/08/12 14:03:57

최종수정 2016/12/28 15:26:52

【충주=뉴시스】이성기 기자 =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신문방송국이 주최한 14회 국립한국교통대 국원문학상 공모전에서 안양예고 김혜은양과 신지원양이 각각 산문부문과 운문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12일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은 국원문학상 공모전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김양과 신양을 포함해 모두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으로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60만원, 가작 40만원을 각각 준다.  이번 국원문학상 심사는 이선이 시인(운문 부문), 장석주·김용희 문학평론가(산문 부문),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노창선·한원균·오영미 교수가 맡았다.  14회 한국교통대학교 국원문학상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산문부문(소설)  ▲최우수상= 김혜은(안양예술고) ▲우수상= 차희윤(안양예술고), 박현민(고양예술고), 안소랑(고양예술고) ▲가작= 정혜성(살레시오고), 이하림(인천원당고), 나유연(창현고), 황서정(안양예술고)  ◇운문부문(시)  ▲최우수상= 신지원(안양예술고) ▲우수상= 신예은(대덕고), 박지현(안양여자고), 박희진(동아여자고) ▲가작= 이장원(광주석산고), 조민주(유봉여자고), 박주은(서울삼성고), 김연수(인천세원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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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국원문학상'에, 산문 김혜은·운문 신지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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