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베이징 덕 포함 중식 7코스를 이 가격에? 더 리버사이드 호텔

기사등록 2015/08/05 19:30:00

최종수정 2016/12/28 15:25:14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의 런치 7코스 ‘만사성’.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서울=뉴시스】더 리버사이드 호텔 중식당 ‘따뚱’의 런치 7코스 ‘만사성’.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중식당 ‘따뚱’이 리뉴얼 오픈 기념 런치 7코스 요리 2종을 오는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두 코스 모두 대표 메뉴인 ‘페킹 덕(북경 오리)’을 포함하면서도 그간 특급호텔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파격가로 책정됐다.

 ‘가화(家和)’는 페킹 덕을 비롯해 ‘흑임자 잣 건강 수프’ ‘X.O 브로콜리 활관자’ ‘비풍선어’ ‘식사’ ‘디저트’ ‘수제 원두커피’ 등으로 구성된다. 1인 2만9000원.

 ‘만사성(萬事成)’은 페킹 덕을 위시해 ‘들깨 게살 건강 수프’ ‘베이징 덕’ ‘팔보용단(또는 전가복)’ ‘사차 소스 중새우’ ‘식사’ ‘디저트’ ‘수제 원두커피’ 등으로 이뤄진다. 3만9000원.

 따뚱은 이번 리뉴얼에서 실내를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골드 컬러’로 채색하고, 눈부신 샹들리에를 설치하는 등 화려하면서도 정갈하게 단장했다.

 최소 2명부터 최대 4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별실 22개를 갖췄으며, 일부 룸에는 프로젝터 시설을 완비해 비즈니스 등 각종 모임을 열 수 있게 했다.

 따뚱을 비롯한 호텔 식·음 업장 이용 시 보육교사 2인이 상주하는 호텔 내 ‘키즈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므로 가족이나 주부 모임 등에 참석할 때 자녀 걱정을 덜 수 있어 좋다. 02-6710-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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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베이징 덕 포함 중식 7코스를 이 가격에? 더 리버사이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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