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호텔서 장장 30시간 노는 여름 패키지 등장…서울 웨스틴 조선

기사등록 2015/08/03 21:59:37

최종수정 2016/12/28 15:24:36

【서울=뉴시스】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1일까지 ‘핫 서머 30℃’ 패키지를 내놓는다.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1일까지 ‘핫 서머 30℃’ 패키지를 내놓는다.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1일까지 폭염 속 시원한 호텔에서 30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핫 서머 30℃’ 패키지를 내놓는다.

 기존 오후 3시 체크인, 이튿날 정오 체크아웃이 아니라 오후 4시 체크인, 이튿날 오후 10시 체크아웃으로 총 30시간, 거의 이틀을 투숙하게 하는 패키지다.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체크인을 제외한 나머지 날짜에 이용 가능하다.

 ‘커플’ ‘프렌즈’ ‘패밀리’ 등 3가지 타입으로 나왔다.

 공통으로 안락한 헤븐리 침구의 비즈니스 딜럭스 룸 1박, 패키지 타입에 따라 맞춤 형태로 구성한 조식,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0월4일까지 열리는 ‘모딜리아니 전(展)’ 관람권 2장,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전 레스토랑 15% 할인,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캡슐 제공 등으로 이뤄진다.

 타입별 구성도 풍성하다.

 ‘핫 서머 30℃ 커플’은 투숙일 밤 바 앤 라운지 ‘써클’에서 ‘써클 블루 칵테일’과 함께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조식은 투숙일 이튿날 오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원하는 시간에 객실에서 ‘인 룸 다이닝 아메리칸’ 또는 ‘콘티넨털’ 중 골라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하다. 35만원.

 ‘핫 서머 30℃ 프렌즈’는 2인·3인 기준 등 두 가지 타입으로 한 번 더 나뉜다. 친구들과 룸에서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비어 팩’ 2인 세트(병맥주 4병) 혹은 3인 세트(병맥주 6병)가 제공되며,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 에 누보’의 ‘브런치 세트’(2인 또는 3인)를 서비스한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반까지, 주말은 오후 3시까지 찾으면 된다. 메인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베키아 에 누보 프렌치 토스트’ ‘B.L.T 샌드위치’ ‘계절 과일’ ‘그라놀라와 요거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주스,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다. 2인 35만원, 3인 40만원(엑스트라 베드 제공)

 ‘핫 서머 30℃ 패밀리’는 어린이를 위해 더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다. 조식은 베키아 에 누보의 ‘헬시 브렉퍼스트’ 메인 메뉴 1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주스, 커피 또는 차가 포함된다. 오전 7시부터 11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성인 2인과 초등학생 6학년 이하 어린이 1인 석식도 제공된다. 50만원(이상 각 세금·봉사료 별도)

 패키지를 기획한 이 호텔 주형호 지배인은 “최근 뜨거운 여름을 피해 냉방이 시원하게 잘 된 호텔 실내에서 휴식하려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족’이 급증했으나 기존 패키지는 오후 3시 체크인, 이튿날 정오 체크아웃이어서 여유를 부리기에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이번 패키지는 이름처럼 바깥 온도 30℃를 피해 30시간을 호텔에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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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호텔서 장장 30시간 노는 여름 패키지 등장…서울 웨스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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