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신흥 주거지로 부상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현대건설은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하며 올해 하반기(7~12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다.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총 161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입지한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에는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당진 1차'를 포함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만큼 당진 일대 실수요자들에게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1차(915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들어서면 총 2532세대의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가 개통(예정)되면 현대제철 등이 위치한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기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중·고교도 인접해 있다.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깝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당진시 최초로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CCTV 사각지대 최소화,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는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동호인실(주민회의실), 파티룸(연회장),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 특화 아파트로도 꾸며진다.
수납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각 세대 입구에 계절에 따라 레저용품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크기의 현관창고를 설치(일부 타입)했으며 소형 타입을 포함한 전 타입 안방에 파우더와 의류 수납공간이 있다.
타입에 따라 '학습공간강화형' 또는 '가족공간강화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중소형 타입에서도 다목적 공간인 '알파룸'을 제공해 주방팬트리, 계절 수납공간, 학습존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층간소음 문제도 신경을 썼으며 모든 세대에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들어가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구성했다. 스마트폰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을 제어해 에너지 절감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모델하우스는 8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05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현대건설은 8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하며 올해 하반기(7~12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다.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세대 ▲74㎡ 251세대 ▲84㎡ 708세대 ▲99㎡ 136세대 등 총 1617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84㎡이하 중소형 타입이 91%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입지한 충남 당진시 기지시리 일대에는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당진 1차'를 포함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만큼 당진 일대 실수요자들에게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1차(915세대)와 함께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들어서면 총 2532세대의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된다. 당진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당진IC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32번 지방국도를 이용하면 서산시와 아산시 등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현대제철로가 개통(예정)되면 현대제철 등이 위치한 송산 제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도보로 갈 수 있는 기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고 송악중·고교도 인접해 있다. 당진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당진종합병원'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깝고 읍사무소, 보건지소, 송악농협(하나로마트)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당진시 최초로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CCTV 사각지대 최소화,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단지 내 산책로에 보안등 설치 등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구현하는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각 개별 세대에는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동호인실(주민회의실), 파티룸(연회장),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특히 20~30대 젊은 고객들의 어린 자녀들을 위한 키즈 특화 아파트로도 꾸며진다.
수납공간에도 신경을 썼다. 각 세대 입구에 계절에 따라 레저용품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크기의 현관창고를 설치(일부 타입)했으며 소형 타입을 포함한 전 타입 안방에 파우더와 의류 수납공간이 있다.
타입에 따라 '학습공간강화형' 또는 '가족공간강화형'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일부 중소형 타입에서도 다목적 공간인 '알파룸'을 제공해 주방팬트리, 계절 수납공간, 학습존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층간소음 문제도 신경을 썼으며 모든 세대에 에너지관리 시스템이 들어가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 등을 구성했다. 스마트폰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을 제어해 에너지 절감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의 모델하우스는 8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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