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대학교와 함께 학점인정 창업실습 과정 교과목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과목은 '스타트업 창업과정'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처음으로 대학과 직접 연계해 개설하는 학점인정 과정이다.
취업에 집중된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와 창업 마인드를 높이고 스타트업 창업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 기업가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창업과정'은 강원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2학점 과정으로 개설,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윤현중 교수와 외부 강사를 통해 창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실습하며 실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된다.
수업은 총 20강의 창업 필수강좌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되며 쉽고 재미있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창업과정'은 올해 2학기 시범운영 이후 내년도 1학기부터는 도내 거점대학들을 중심으로 매 학기 운영될 전망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교과목 개설을 시작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강원권 전역에 스타트업 창업과정을 계속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대학생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에 개설된 과목은 '스타트업 창업과정'으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처음으로 대학과 직접 연계해 개설하는 학점인정 과정이다.
취업에 집중된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와 창업 마인드를 높이고 스타트업 창업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 기업가 정신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타트업 창업과정'은 강원대학교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2학점 과정으로 개설,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윤현중 교수와 외부 강사를 통해 창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실습하며 실제 운영 중인 스타트업 창업가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된다.
수업은 총 20강의 창업 필수강좌로 구성되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되며 쉽고 재미있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트업 창업과정'은 올해 2학기 시범운영 이후 내년도 1학기부터는 도내 거점대학들을 중심으로 매 학기 운영될 전망이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교과목 개설을 시작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강원권 전역에 스타트업 창업과정을 계속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대학생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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