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버지 성추행 혐의… "연좌제 적용 과하다"

기사등록 2015/07/22 17:35:17

최종수정 2016/12/28 15:21:15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대세 방송인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사업가 겸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방송 활동이 주춤할 위기에 처했다. 아버지의 성추행 혐의 때문이다.

 22일 한 매체는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80) 전 충남도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백 씨는 지난 주 경찰 조사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을 담당한 대전 둔산경찰서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백종원이 이를 책임지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그가 출연하고 있는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나 tvN '집밥 백선생' 측은 가족의 문제이고 개인적인 일이라 할 말이 없다며 이를 일축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 역시 백종원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연좌제를 적용하는 것은 과하다며 백종원을 옹호하는 입장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아이디 gogo****는 "백종원이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것도 아니"라며 "본인이 자진하차 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 하차는 아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백종원 아버지 성추행 혐의… "연좌제 적용 과하다"

기사등록 2015/07/22 17:35:17 최초수정 2016/12/28 15:21:15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