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한달된 샬롯 공주 첫 공식사진 공개…오빠 조지왕자에 안긴 사진

기사등록 2015/06/07 14:29:41

최종수정 2016/12/28 15:06:58

【런던=AP/뉴시스】영국 왕실이 지난달 2일 태어난 샬롯 공주의 공식 사진 4종을 첫 공개했다. 오는 7월에 2살이 되는 오빠 조지 왕자에게 안겨 있는 이 사진은 윌리엄 왕자 부부가 살고 있는 영국 동부의 앤머 홀 궁에서 외할아버지 마이클 미들턴이 찍은 것이다. 2015.06.07 
【런던=AP/뉴시스】영국 왕실이 지난달 2일 태어난 샬롯 공주의 공식 사진 4종을 첫 공개했다. 오는 7월에 2살이 되는 오빠 조지 왕자에게 안겨 있는 이 사진은 윌리엄 왕자 부부가 살고 있는 영국 동부의 앤머 홀 궁에서 외할아버지 마이클 미들턴이 찍은 것이다. 2015.06.07 
【런던=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영국 왕실은 생후 한 달 된 샬롯 공주의 첫 공식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엄마 곁에서 오빠 조지 왕자의 두 팔에 안겨있는 모습을 담았다.

 캔싱턴 궁이 6일(현지시간) 첫 공개한 사진은 모두 4장으로 5월 중순에 이 가족의 궁인 영국 동부의  앤머 홀에서 캠브리지 공작부인이 찍은 것이다.

 사진에는 지난 달 2일 태어난 샬론 공주가 베개 위에 기대앉은 모습, 7월로 만 2살이 되는 오빠 조지왕자에게 안겨있는 모습 등이며 아기는 흰 색 스웨터를, 왕자는 파란 줄이 둘러진 상의를 입고 있다.

  영국의 왕족은 전 세계 유명 사진작가들의 촬영 대상이었지만  윌리엄 왕자와 부인 케이트는 2년 전 조지왕자의 사진도 외할아버지 마이클 미들턴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비공식적인 새 전통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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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왕실, 한달된 샬롯 공주 첫 공식사진 공개…오빠 조지왕자에 안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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