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임대수익률 소형이 높아

기사등록 2015/06/05 10:34:57

최종수정 2016/12/28 15:06:33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수도권 아파트 임대 수익률은 전용 60㎡이하의 소형 아파트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지역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전용 60㎡ 이하 3.6% ▲전용 60~85㎡ 3.42% ▲전용 85㎡ 초과 3.16% 등으로 나타났다.

 면적이 작을수록 수익률도 높다.

 경기지역과 인천지역도 마찬가지다. 경기 지역 전용 60㎡ 이하 임대수익률은 4.42%, 전용 60~85㎡ 4.07%, 전용 85㎡ 초과는 3.63% 등이다. 인천지역의 경우 전용 60㎡ 이하는 4.38%, 전용 60~85㎡ 3.95%, 전용 85㎡ 초과는 3.36%로 분석됐다.

 소형 아파트의 임대 수익률이 높은 것은 저금리 여파로 은행 수익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소형 아파트는 월세 수익이 비교적 많을 뿐아니라 환금성도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의 임대 수익률은 오피스텔 수익률 보다는 낮지만 환금성이 높고 오피스텔보다 주거용으로 적절해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전용 60㎡ 이하 신규 주택을 5년 이상 임대하면 취득세가 면제되고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도 감면되기 때문에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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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임대수익률 소형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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